들어가는 말 예전에는 채용 고객사로 부터 포지션 의뢰를 받을 때 "스카이 스카포"만 추천해 주세요. 아니면 "상위100 안에서만 추천해 주실 수 있지만 최소50 까지만 검토 대상이에요" 같은 말을 그래도 꽤 자주 들었었고, 듣는 나도 그저 그런 말에 별 저항감이 없었는데요.. 그러나 그건 벌써 옛날이야기 이고 벌써 몇년전 부터는 여기저기서 '벤처 신화, 유니콘 신화' 들이 터지면서 '학력 불문, 학벌 파괴' 같은 말들이 일상화 되었고, JD (직무기술서)들에도 그런 문구들이 일반화 되면서, 이제는 위에 적은 그런 말들은 거의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1. 아직도 학벌차별은 여전하다. 그러나 오늘 Today !! 21세기 2024년 7월에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수도권 4년제와 지방대는 국립대 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