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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블로그 고가 유료 강의 수강 후기 유료 강의를 들을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에게 나름의 글쓰기 능력에 자신이 있었던 나는 유튜브에서 무료 강의나 혹은 맛뵈기 강의 등을 들으면서 애스센스 수익형 블로그를 쓰고 있었습니다. '승인'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고, 평생을 컴퓨터 엔지니어로 살아온 저에게는 '세팅'이나 간단 수준의 '코드'들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글이 쌓여 가는데도 수익은 좀 처럼 나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의 특성상 다음 Daum 노출이 있었기 때문에 아주 깜깜해져 버리는 블로그스폿이나 워드프레스 처럼 되지는 않았지만, 하루 수익이 10센트도 되지 않는 날이 계속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때 제일 눈길을 끄는 것이 '유료 강의' 였었습니다. 광고를 볼 때마다 '저건 사긴데.." 싶었지만, .. 2025. 12. 14.
한달에 1천만원을 번다는 것에 대한 단상 | 강사, 강의 팔이, 강의 가격 들어가는 말​"월에 1천만원을 번다"는 것에 대한 단상, 요즘 부업에 대한 온라인 광고 중에 '월천'을 벌 수 있다는 광고가 한두가지가 아닐 정도로 엄청 난리다. 그게 참 어찌보면 까마득한 일인 것 같기도 하지만, 나는 그 '월천'을 번다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감동하지는 않는 편이다.​왜냐하면 내 후보자들도 그렇고 아는 지인들도 그렇고 급여로 그 정도 이상을 버는 사람들이 사실 그렇게 드물지도 않고, 나 자신 이미 퇴임한지가 10여년이 넘었지만, 현역 당시 그 이상을 받아본 경험이 꽤나 긴기간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더구나 그 꿈같은 '월천'을 벌었다고 해서 무슨 인생이 크게 달라지는 것 같지도 않았었고, 일만 하느라 바빠서 정신 없이 헤메느라고 값어치도 없는 일에 엄청 목매고, 시간 날리고.. 2025.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