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헤드헌터가 후보자를 추천하고 서류전형을 통과해서 면접을 다 보고나면 '연봉 협상'을 해야 합니다. 그 과정은 대부분 '채용사가 후보자에게 현재연봉과 희망연봉'을 물어본 뒤, 자기 회사의 생각과 그 후보자의 현재 상황을 고려해서 이러저러한 패키징을 거쳐 '연봉 제안'을 하게 됩니다. 1. 연봉 제안이 들어오면 '바로' 수락 하시는 분 '연봉 제안'이 들어오면 단박에 지연 시간 없이 바로 노 딜레이 타임으로 얼른 수락을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니면, 1차 제안에 대하여 한번은 카운터 오퍼를 하지만, 그에 따른 2차 제안이 들어오면 역시 오자마자 일단 수락 부터 하고 보시는 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뭐가 그렇게 급해서 얼른 수락을 하시는 지요 ?? 저도 처음에는 이런 식으로 '수락'이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