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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cdn-i5 (부업, 알바 정보) 편의점 알바 면접을 떨어지다. 면접 난생 처음으로 편의점 알바 면접을 봤다. 금욜토욜 밤10시~다음날새벽8시까지 총10시간 근무하는 시간대이다. 그때하면 평일 낮에 헤드헌팅 일 하는 데 별로 지장이 없을 것 같아서 신청하였는데 시급1만원 일당10만원으로 일주일에 20만원 한달에 80만원인데 주휴수당이 조금 붙어서 83만5천원 정도 된다고 하더라. 근데 면접에서 떨어 졌음 ㅋㅋㅋㅋ 내 또래 되보이는 사장님이 "밤에는 손님 일 보다는 물건 정리 및 배치를 더 많이 해야 하는데,," 하면서 우물쭈물 하시더라, 아마 내가 그걸 잘 못할 것 같은 모양이더라 "담에 전화 드리겠다"고 하더라 편의점 마다 주말 야간 알바 구하는게 엄청나게 어려운 과제 중에 하나라고 하던데, 지원자가 있는데도 미루는 걸 보니 당연히 낙방을 ㅋㅋㅋ 그런다고 포기할 줄.. 2024. 10. 26. 22:34
daumcdn-i5 [이현정 경매 수강 일기 : 내돈내산] 무슨 목적으로 경매 하나요? 개요 경매 수업을 들어 보라는 광고들이 하도 많이 들어와서 좀 헛갈렸는데 '이현정 경매' 수업을 듣기로 했다. 플랫폼은 '패스트 캠퍼스'에서 강의를 하시더라. 사실 '내건주(내성적인 건물주)'라는 분이 하시는 경매 강의도 광고로만 보기에는 참 좋아 보였고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좋게 보이는 것'들이 여러개 있었으나,  사실 경매란 굉장히 복잡하거나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어느 것을 들어도 다 비슷할 것이라고 여긴 면이 하나 있었고, 또 어차피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프라인 학원'들에 비하면 '온라인 강의'는 전국에 흩어진 불특정 다수를 위한 교육일 수 밖에 없으므로 '기본교육'을 위주로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리고 나는 기본적으로 '내건주'에서 광고하는 것과 .. 2024. 10. 23. 07:49
daumcdn-i5 어디까지 이중취업 일까 - 그 모호한 경계 박봉과 이중취업 월200만원으로는 살 수가 없다는 항변과 함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 말의 의미는 박봉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이 그 부족한 생활비를 추가로 마련하고자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그렇게 법으로까지 금지할 일이냐?? 는 항변이 숨어 있다고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궤도'씨도 유명한 과학 유튜버인데, 원래 본 신분은 공직에 계시던 분이었다. 그러나 회사로 부터 이중취업에 대한 경고를 받자 퇴사를해서 이제는 '공직'을 버리신 분이다.  어디까지 부업일까?? 누군가 어딘가에 취직을 했을 때, 그 회사나 가게 사장님이 그 직원을 '고용노동부'에 자기 회사나 가게의 직원이라고 등록을 하면 어딘가에 취직을 한게 되는데, 그런 취업이 고용노동부에 2개가 동시에 등록되면 법적으로 '이중취업'이 된.. 2024. 10. 17. 06:53
daumcdn-i5 (부업정보) SEO 연구 중 구글, 네이버 SEO 공부 중입니다. 이것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들이 자기가 만든 글이나 동영상을 세상에 효율적으로 노출 시키는 방법입니다.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 최적화) 란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탈들이 운영하는 검색엔진에 내가 쓴 글이나 동영상 들을 최적화 시켜서 관련 키워드 검색 시 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서칭 시장은 네이버가 60%, 구글(유튜브)이 40% 그리고 다음, 빙, 줌, 기타등등 등이 있으나 나머지는 사실 좀 작습니다. ​누군가 글이나 동영상으로 기사, 컬럼, 다큐, 일상 등등 어떤 콘텐츠를 인터넷 시장에 발행을 하면, 대부분의 한국 독자나 시청자는 대부분 이 두 포탈에서 검색을 통해 그 콘텐츠에 도달하.. 2024. 9. 13. 04:45
daumcdn-i5 (부업정보) 자동 포스팅 혹시 "자동 포스팅" 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1. 대세는 '쿠팡 파트너스' 입니다. 일면 '제휴마케팅' 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쿠팡'에서 판매하는 어떤 물건에 대한 페이지 '링크' 혹은 '배너'를 내 블로그나, 홈페이지,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앱, 나의 네이버 지식인 프로필 같은 곳에 붙여서, 누군가 그걸 클릭해서 물건을 사면, 그 판매 대금의 3.3%를 수수료로 받는 것입니다. (1백만원 판매당 약 3만원이 벌립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낚시질 하듯 생각할 수 있지만, 열심히 하려면 사역이 심합니다. 일면 '디지털 노가다' 라고 하죠. 주요 문제는 어떤게 잘팔리는지 시시각각으로 변해 가는 걸 따라가기가 어렵죠. 그래서 이런 자동 포스팅 프로그램을 사면, 이 프로그램들이 주로 네이버 쇼.. 2024. 9. 13. 03:41
daumcdn-i5 (부업정보) 온라인 강의 및 부업들 단상 온라인 강의들에 대한 광고가 말도 못한다. 그런 걸 올려 놓고 판매하는 학원들도 너무 많고, 또 자기 말대로만 하면 '대박'이 당연하다는 스타강사들도 끝이 없다. 뭘해서 엄청나게 벌었다는 말들도 한둘이 아니고, 그래서 여기저기 뒤져 보고 해본 결과들을 참고 하시라고 올려 보려고 한다. ​1. 온라인 판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파트너스, 공동구매 대행 뭐 이런거 한두명은 잘해서 대박나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은 한두번 대박 낸 뒤 재고에 깔려 죽는다. 그나마 한두번 대박도 못내보는 사람도 많고​2. 청소, 세차 등 독립형 부업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육체적인 고통이 엄청 큰데 자꾸 할 수록 숙달이 되지만, 반대로 숙달이 될 수록 하기가 싫어지는 당연한 면이 있다. 그리고 세상에 육체노동 보다.. 2024. 9. 13. 02:38
daumcdn-i5 (부업정보) 에드센스, 이건 또 뭐냐?? 구글 '에드센스'에 승인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에드센스'란 구글이 '콘텐츠 크리에이터' 들에게 자신들이 벌어들인 '광고 수입'을 분배해 주기 위해서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70%을 나누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드센스'에 승인을 받은 유튜버가 동영상을 올리면 거기에 '광고'가 자동으로 붙고 누군가 그 광고를 본 '노출시간'을 합산해서 그 유튜버에게 광고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에드센스'에 승인을 득한 어떤 사람이 '글'을 써서 인터넷에 올린 경우, '구글 서칭'으로 누군가 그 글을 찾아서 볼 때, 그글에 자동으로 붙은 '구글 광고'를 클릭하면 이 역시 그 노출시간에 따라 광고료를 지불합니다. ​.아마 제가 동영상을 찍어서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건 너.. 2024. 9. 13. 01:32
daumcdn-i5 (알바정보) 쿠팡 동탄센터, 출고, 입고, 재고관리 - ~9/22까지 지원자격성별무관학력무관경력무관연령무관​근무지 (위치)  근무시간 주간조 - 08:00 ~ 17:00주간숏 - 10:30 ~ 15:00 오후조 - 18:00 ~ 04:00 ​기타 전지역셔틀운행근무 요일 협의 가능 근무 시간 협의 가능 4대보험 및 각종 오버타임 수당 지급​지원방법앱마켓에서 '쿠펀치' 앱을 다운로드 한 후 회원가입하여 지원 2024. 9. 6. 15:11
daumcdn-i5 (부업 정보) 블로그 제품리뷰로 돈을 벌게 해 주겠다는 광고에 대한 단상 블로그 리뷰의 두가지 ​이런 광고들 본적이 있을꺼야 (요새 유행하는 @스레드 체, 기본이 반말) 이런 광고의 진실을 알려 줄께 !! 블로그 리뷰는 크게 두가지야 일명 어뷰징 이라고 하는 마구 뿌리기와 체험단 활동이라고 하는 것 인데​1. 단순 열심 활동 ​어뷰징은 그냥 블로그가 있기만 하면되, 그리고는 블로그 마케팅 업체에서 모집하는 리뷰블로거로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거지, 그러면 거기서 주는 소스로 자기 블로그에 글을 아주 열심히 올려 주면 되는 건데, 건당 작은 돈을 받고 리뷰를 써주는 거야, 꽤나 갠춘한 블로거를 가지고 있으면 조금 더 주기도 하지, 그러니 하루에 10개씩 매일 올려도 얼마 못벌어​근데 더 웃긴건, 이렇게 하루에 한 10개씩 올리면 네이버 나 다음, 구글 같은 블로그 플랫폼 업체들이.. 2024. 9. 4. 20:08
daumcdn-i5 (부업 정보) 월에 1천만원을 번다는 것에 대한 단상 들어가는 말​"월에 1천만원을 번다"는 것에 대한 단상, 요즘 부업에 대한 온라인 광고 중에 '월천'을 벌 수 있다는 광고가 한두가지가 아닐 정도로 엄청 난리다. 그게 참 어찌보면 까마득한 일인 것 같기도 하지만, 나는 그 '월천'을 번다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감동하지는 않는 편이다.​왜냐하면 내 후보자들도 그렇고 아는 지인들도 그렇고 급여로 그 정도 이상을 버는 사람들이 사실 그렇게 드물지도 않고, 나 자신 이미 퇴임한지가 10여년이 넘었지만, 현역 당시 그 이상을 받아본 경험이 꽤나 긴기간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더구나 그 꿈같은 '월천'을 벌었다고 해서 무슨 인생이 크게 달라지는 것 같지도 않았었고, 일만 하느라 바빠서 정신 없이 헤메느라고 값어치도 없는 일에 엄청 목매고, 시간 날리고.. 2024. 9. 4.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