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헤드헌팅 이야기53 (헤드헌팅 이야기) 블로그, 유튜브, 온라인판매 등 부업 성공과 퇴사 및 강의에 대한 생각 목차 들어가는 말 요즘 온라인 돈벌이들이 전성기를 맞다 보니 그것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이나 블로그 글들을 엄청나게 많이 볼 수 있다. 그런 동영상이나 글들의 특징들은 몇 가지가 있다. 이 글은 그런 내용들에 대한 나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조언들은 남기고자 한다. 이런 부업활동의 성공으로 '월1천만원'을 벌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연금형 블로그, 롱테일 블로그, 온라인 건물주"라는 말 이런 활동의 결과 자신은 직장을 퇴사 했다는 것.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가르쳐 줄테니 당신도 성공하라고 권하는 것정보성 콘텐츠의 종말 1. 월 1천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미안한 이야기지만 사람은 월 1천만원을 번다고 해도 삶은 그리 많이 바뀌지 않는다. 나는 총 기간 10년이 넘도록 월 1천만원 이상을 벌어 보았다. 그.. 2025. 1. 17. 11:32 (헤드헌팅 이야기) 자꾸 망설이면 모든 것이 꼬이게 된다. 들어가는 말이직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고 또 결심이 필요한 일이지만 유난히 더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런 분들의 특징은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망설이는 것이고 둘째는 결정을 계속 번복하시는 것이다. 망설이는 것의 문제는 결국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 문제이고, 번복하시는 것의 문제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너무 힘들어 지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아주 바위 보다 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어서, 한번 결심하면 다시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심하게 망설이거나, 너무 자주 번복을 일삼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망설임의 원인대부분 망설임의 가장 큰 원인은 아쉬움이다. 이것은 하나의 두려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풀어서 말하면, 지금있는 직장과.. 2025. 1. 16. 09:18 (직업상담 이야기) 그만 '정리' 하자는 퇴직 통보를 받은 후배와 하는 대화 개요어느 날 살이 쪽 빠진 후배가 찾아왔다. 항상 넉넉한 풍채를 자랑하던 친군데 나(헤드헌터)를 찾아왔으니 대충 무슨 일인지 짐작이 갔다. 나름 지인 등을 통해 여기저기 알아보았겠지만, 잘 안된 모양이다. 다이어트 중에는 '마음고생' 다이어트가 빠지는 속도는 제일 빠르다더니 참 그 말이 이해가 갔다. 대화 나> "시간이 얼마나 있냐?"그> "3개월 내에 정리해 달래요.."나> "그 동안은 월급 다 제대로 준다던?" 그> "네.." 나> "한번 알아보자"급작스럽게 통보를 받았다. 고 한다. 여기저기 뒤져 보는데, 영 받아 주는 곳이 잘 안 나선다.나> "밥은 좀 먹냐??"그> "그냥 입맛이 없어요"나> "잠은??"그> "잘 못 자지요 뭐"나> "술은?그> "많인 안 해요"나> "밤에 TV 보지 말고 일.. 2025. 1. 13. 23:09 배달의 민족 (배민)의 사고처리 태도와 능력, 감동 사연 목차 있었던 일오늘 배민배달 나갔다가 차가 고장 났었다. 큰 고장이 난 건 아니었는데 차 키를 차 안에 두고 내렸는데 (배달할 땐) 항상 차 키를 차안에 두고 시동만 끄고 내린다. 근데 왠 일인지 오늘따라 자동으로 차문이 잠겼더라. 문제의 발생나중에 수리 기사님한테 들으니까 그 전자키가 전자적으로 약간 오작동이 나서 그런 거라고 하신다. 그런 거 보면 기계식 수동식 키도 좋은 제품이었다. !! 그 것은 그래도 제 스스로 차 안에서 자기 차 문을 잠그진 않잖아. 별 일 다있더라. 아무튼 그때 많이 난감했던게 차 안에 배달해야 되는 음식이 있었다. 내가 가서 또 다른 배달 음식을 하나 더 받아 오는 도중에 잠긴 거 였으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콜센터와 통화그래서 배민 콜센터에 전화했더니.. 2024. 12. 17. 08:56 중산층의 부채는 부자들의 자산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현대인에게 대출은 필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출도 능력이다. 아무나에게 꿔주지 않는다" 라든가, "대출도 없이 자기 돈으로 사업하는 사람은 자본주의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내집마련" 과정에서 거의 대부분이 이용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나, 월세탈출 시에 이용하는 "전세금담보대출"은 그저 당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대출 일상화의 실체는 어떤 모습일까요?? 과연 은행은 우리를 돕고 있는 중일까요?? 주택담보 대출과 장리쌀 대출에 대한 말 중에는 이런 말도 있습니다. "중산층의 부채는부자들의 자산입니다" 은행이 중간에서 거간꾼의 노릇을 하고 있지만 사실 그 돈은 모두 부자들의 것이고, 대부분의 중산층은 부자들을 더 부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 (.. 2024. 11. 28. 19:23 "가까운 사람과 돈거래 하지 말라 !! 잘못하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다." 는 말의 진실 ≣ 목차배경"가까운 사이 일수록 돈거래 하지 말라, 그러다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가끔씩 있더라, 나도 살면서 몇번 들어본 적이 있다. 글면 "돈을 모르는 사람한테 꾸나??" 이게 대체 뭔말인지 영 모르겠다.이해불가 당장 수술을 못하면 '자식'이 죽게 생긴 엄마가 고를 새가 어디 있나?? 그냥 아무데나 여기저기 도와 달라고 손을 마구 벌리는 와중에 "쟤는 가까운 사이니까, 돈 꿔달라고 말하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을 수가 있으니 저런 친한 애들한테는 말하지 말아야지 !!" 뭐 이런 결심이라도 하라는 건가??세상에 자존심 굽히는 일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까운 사람한테 '돈 좀 꿔달라" 라고 말하는 것 만큼 자존심 상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뻔뻔스러운 인간이 아니라면 그.. 2024. 11. 21. 20:07 "거꾸로 생각하기", 선한부자 오가닉 님의 유튜브 청취 중 귀에 들린 말 목차 요즘유튜브로 '선한부자 오가닉' 님의 채널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젊은 분이시던데 강의를 아주 잘 하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듣고 있었는데 듣던 와중에 '거꾸로 생각하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예전에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이야기 였었는데, 이분을 통해서 다시한번 들어보고는 '정말 그렇구나, 과연 맞는 말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잊어먹지 않기 위해 여기에 정리를 해두려고 합니다. 목표와 행동 해마다 새해가 되거나, 새학기를 맞이 하거나, 어떤 이유로든 결심을 하거나 등등의 이유로 뭔가 목표를 세우면, 그 다음에는 주로 어떤 일을 먼저 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뭐 부터 할지??'를 고민한 뒤 그 '일'을 합니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하기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2024. 11. 18. 05:26 미국 금리 인하와 헤드헌팅 업계의 영향 예측 미국 금리 인하 지난 9월 미연준이 빅스텝(0.5%)으로 금리를 인하한데 이어, 지난 7일 두달만에 다시 스몰스텝(0.25%)로 금리를 또 내렸다. 제롬 파월 미연준 의장은 다음달에도 또 계속적으로 금리완화 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의 요청이 있더라도 그 기조를 바꿀 생각은 없다고 했다. 기다리던 IRA 해제2022년 8월 바이든의 IRA(인플레이션 방지법) 이후 발생한 미국의 고공금리로 나홀로 호황을 누리던 미국이 드디어 2년여 만에 금리를 풀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도 살살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KT와 MS는 협력투자로 5년간 2.4조원을 AI, 클라우드 등에 쓰기로 했고, LG U+도 5년간 AX에 3조원을 쓰겠다고 발표하고 등등 헤드헌팅에 집중하기 이제.. 2024. 11. 12. 06:17 [이현정 경매 수강 일기] 권리분석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권리분석 "권리분석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 부동산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이 분 강의의 최고 매력은 이런 점에 있다. 사람들은 주로 '권리분석'을 어려워 한다. 외계어에 가까운 말들을 어려워하고 또 사실 그 내용 자체도 익숙한 분들께는 간단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사실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딱 잘라서 한마디로 쉽게 정리해 버리신다. 그거야 말로 '고수'만 할 수 있는 '일' 일 것이다. 위 매각물건명세서의 '코멘트'란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최선순위 설정일자보다 대항요건을 먼저 갖춘 주택.상가건물 임차인의 임차보증금은 매수인에게 인수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있는 .. 어쩌구 저쩌구" 그러자 하하 웃어버리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 2024. 10. 27. 08:09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