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써본 AI들 중에서 쳇GPT와 그록과 퍼플렉시티는 아주 괜찮았고

제미나이는 처음엔 좀 그랬는데 지금은 아주 많이 대단히 좋아진 것 같고



코파일럿이나 클로바, 빅스비는 좀 나하고는 잘 안 맞는 것 같았고
감마는 좋았지만 쓸 데가 한정적이고

딥시크는 그냥 쏘쏘 갠춘한데 좀 옛날 정보를 바탕으로 대답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클로드는 그렇게 글을 잘 쓴다는 데 아직 못 써봤다.

여기서 유료로 돈을 내고 써 본 것은 쳇GPT와 코파일럿인데, 쳇GPT는 자의로 돈을 내고 유료서비스를 가입한 것이고, 코파일럿은 오피스365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주어지는 사용권한으로 저절로 유료가입자가 된 경우이다.
만약에 코파일럿이 진짜로 꽤나 괜찮아진다면, 나도 쳇GPT 유료 서비스를 해지하고 그냥 오피스365 쓰면서 코파일럿도 함께 쓰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나 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 텐데, 결국 AI도 MS가 최종 승자가 되는 것일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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