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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블태기가 온 듯 한 느낌도 있다.

페라리와 큰개 2025. 5. 12. 11:04

페라리와 큰개, 썸네일

 

사실 작년 7월 부터 나름 한다고 해 왔는데도 그닥 의미있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보니, 블로그를 쓰는 것을 좀 힘들어 하고 있다. 

 

이러저러한 규칙들을 배웠고, 나름의 세팅, 글쓰기, 구조화, 사진 다루는 법 등등을 다 배웠으나, 수익화는 되지 않았다. 

 

어떤 경우 나름대로 트래픽이 모여 드는 경우도 있었으나, 잠깐 그러는 것일 뿐, 남들이 말하는 것과 같은 그런 상승은 없었다. 

 

오히려 '누락'을 발생해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 일이 더 많았고, 그에 대한 이유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원인도 모른 채 그저 혹시나 이 방법이 맞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으로 계속적인 시도를 해야 했다. 

 

더구나 AI가 나오면서 조금 편해진 줄 알았더니, 이탈률은 급증을 했고, 색인은 예전에 비해 훨씬 많은 빈도로 "크롤링됨 - 색인되지 않음"이 나오고 있었다. 

 

이제 AI로 글을 못쓸 것 같다. 단속하겠다고 강하게 말하던 네이버는 그닥 단속이 심하지 않은 것 같은데, 구글은 정말 가혹하다. 

 

GPT에 물어보니 블태기를 벗어나는 방법을 많이 말해 주던데, 속이 시원한 게 없다. 

 

그냥 좀 쉬는 게 맞는 것 같지만, 

 

그 보다는 아주 간단한 글쓰기를 메모하듯 하나라도 하는 것이 낫다고 한다. 

 

그래서 이 글을 써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