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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추신수는 지난 16일 (2024년 12월 16일) 장성규 아니운서가 진행하는 KBS3 세차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에 있었던 일 중 지우고 싶은 일이 있느냐?? 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2011년도 미국에서 음주운전을 했었던 일을 고백했다.
음주운전
그는 당시 미국 오하이오에서 동료들과 승리를 자축하는 파티를 열어 술을 마셨으며, 귀가하는 친구들을 태워준 뒤 정작 자기 집으로 가는 길은 잃어버려서 차를 세워 놓고 GPS로 지도를 보던 중 "경찰관이 뭐하는 중이냐??"고 묻는 질문에 "길을 찾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차가 운전 중 뒤뚱거리는 것을 수상히 여겨 따라온 경찰은 "내리라"고 한 뒤 음주측정을 했으며 당시 추신수는 규정치의 2배가 넘는 0.2% 이상의 혈중 알콜 농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그 아내의 편지에 의하면 "절대 술먹고 운전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특별히 넣은 것으로 보아, 추신수는 평상 시에도 음주 운전을 좀 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추후 추신수는 그 적발로 "음주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이번에도 말했었다.
후회
나중에 '힐링캠프'에 출연한 적이 있는 추신수는 당시에 "자신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었다. 미국까지 오는 진출도 쉽지 않았었고, 또 진출 후 경쟁이 심한 메니저리그에서 어떻게 살아 남았는데, 이런 일로 무너지는 것이 너무 후회되어 심하게 상심했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결론
누구를 막론하고 음주운전을 합리화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건 바로 '살인미수'이기 때문이다. 이는 명백한 범죄이다. 그러므로 그 처벌도 전혀 가볍지 않다.
다만, 이미 처벌이 다 끝난 입자에서 이미 지난 일을 지금도 되새기며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남들 앞에서 말하는 '반성적'인 자세는 좋게 평가할만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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