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남을 '지지해' 주는 사람이 되려고 애쓰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티스토리에서 지지를 받았네요.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전 기분이 좋아요. 무엇이든 잘 이루어내지 못하는 내가 그래도 뭔가를 이루어 낸 것이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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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1일 동안 매일 블로깅을 쓰는 것이 몇번 힘들 때도 있었어요. 뭔가 따로 일이 엄청 바쁘거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서 미처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밤 11시 넘어서 "아차, 오늘 안썻네!!" 이런 적이 있었거든요. 그러나 결국 다 썻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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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은 이모티콘과 교촌치킨 세트를 받았어요. 이모티콘은 지금 보시는 것들이고, 교촌치킨은 12월 넷째주에 주신다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뭘 그렇게 얻어 먹을 정도로 잘한 것은 없었는데, 그래도 뭘 주신다니 고맙네요. 그리고 이모티콘들이 많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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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매일 글을 쓰고 있지만, 대단한 건 없는 녀석이죠. 사실은 블로그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만한 방법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아주 큰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많던데, 저도 그렇게 될지 참 난감하기도 해요. 그러나 오블완 처럼 매일매일 하다 보면 그런 일도 일어날 꺼라고 믿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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