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투데이

영화 콘클라베 리뷰 - 상상하던 것과 상상 이상의 것이 공존하는 영화

페라리와 큰개 2025. 6. 26. 12:22

전쟁을 아십니까? 형제와 자매의 시체가 즐비한 카불, 콩고에서 블라블라~ 우리가 증오에 맞서지 못한다면, 어느 한편을 든다는 말이 되고, 그것은 모두를 사랑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 전쟁터에서 온 추기경 (성적으로 중성인, 나중에 교황에 선출됨), 영화 콘클라베
로마와 유럽에 이민와서 살면서 폭력과 테러를 자행하는 무슬림 중동인들을 마구 욕하며, 그 사람들을 전쟁하듯 다 쫒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교황 출마자 추기경의 말에 대해 대꾸 하는 말
그야말로 '리버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