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회사는 가기 그렇고
집에 있자니 불편한 점들이 있어서
가끔씩 PC방에 간다.
일단 시원하고
가격도 착하고
먹을 것도 있고
글쓰기도 편하니
나쁠 건 없다.
다만, 가끔씩 헤드폰 쓰고 게임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하는 애들 땜에
좀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그애들도 스트레스 풀이 하는 건데
뭐라 하기도 좀 그렇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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