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애사

교회 가는 길 (그 위선적이면서도 가식적인 길을 향해)

페라리와 큰개 2025. 6. 10. 18:30

 

나 자신 습관적으로 교회를 가거나 

안가더라도 가야 한다는 마음을 가진다. 

 

그러나 그 오랜세월 동안 느껴온 

그 위선적이고도 가식적인 말과 행동들

을 듣고 봐왔으면서도

 

무엇을 위해 이렇게

의무감/부담감을 느끼는지 모르겠다

 

무언가 행동으로 헌신하는

진짜 신자나 목자를 만나고 싶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따라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