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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2

로테이션 타격과 손목 보호 ​개요초보시절 당하는 손목 부상은 대부분 뒤땅과 연관이 있다. 그것이야 뭐 당연한 것일 수도 있고, 누구나 다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 중에 하나일 수도 있다. 그런데 90대 초반 거의 80대 가까이 까지 와서 혹은 이미 80대에 들어간 이후에 오는 손목 부상이 있다. 뒤땅도 거의 치지 않는데 그건 왜 그런 것일까??​로테이션세상의 거의 모든 채(손잡이)는 헤드의 무게중심이 지나가는 연장 선상에 다는 것이 기본이다. 탁구채, 테니스채, 파리채 하다못해 밥숟가락 조차도 그러하다. 그런데 왜 골프채만 헤드의 한 귀퉁이에 그 채가 달려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로테이션'을 통해 더 큰 힘과 속도를 얻기 위해서이다. 샤프트를 양손바닥 사이에 끼우고 손바닥을 비비듯이 샤프트를 돌려 보면, 헤드에서 가까운 곳일 .. 2024. 9. 19. 00:16
골프, 임팩트 시 조심해야할 손목 각도와 부상 개요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심각한 부상 까지는 아니라도 손목통증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통증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으나, 오늘은 손목을 들거나 숙이는 각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해서 말해 보고자 한다.  본문 ​가장 흔히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바로 위 그림에서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그 부위일 것이다. 저 부위를 흔하게 다치는 가장 큰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일 것이다.  첫째 뒤땅 이 것에 대해서는 따로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누구나 처음에는 다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 같은 것으로 어느 정도 연습을 거쳐서 '스트라이킹' 능력이 올라가면 자연히 없어지는 문제이다.  둘째 손목의 각도 코칭을 받아보면 셋업을 설 때 손목을 조금 들고 서면 좋다는 말을 흔히.. 2024. 9. 18.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