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3 강철부대W - 안타까운 707 전민선 대원의 탈진 목차 들어가는 말 TV보다 울어본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이번에는 이걸 보다가 좀 많이 울컥했었다. 그저 약한 여성들 이라고만 여겼던 여군들의 놀라운 투지와 정신력, 체력 그리고 단결력 까지, 사실 체력의 한계를 직접 몸으로 겪어 본다는 것은 엄청난 정신력이 아니면 아무나 겪어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일반인이라면 그 전에 이미 퍼져 버리니까 무게30kg짜리 군장을 메고, 3.64kg짜리 소총을 들고, 35kg짜리 포탄을 둘이서 메면 한 사람당 약 52kg 정도의 무게를 짊어져야 한다. 여성인 점을 감안하면 자신의 몸무게 만큼 혹은 그 이상의 무게를 들어야 하는 상황. 707 이현선 대원과 전민선 대원은 처음부터 둘이서 함께 포탄을 메고 출발 했는데, 문제는 둘 사이에 키 차이가 좀 있다는 사실.. 2024. 12. 5. 17:57 강철부대W 8화, 해병대 이수연 중위, 서울체고, 조정선수 출신 목차 ★ 이수연 이런 이름을 가지신 분들이 늘 그럿듯이 이수현, 이수연 이런 한글자가 헛갈리는데 정확히 말하면 이수연 중위가 정확히 맞는 성함이다. 간력히 말하면 이분은 서울체고를 나오신 분이고 종목은 '조정' 이었다. 그 후 군에 투신하였다가 이번에 강철부대에 출연하셨다. 참호격투 때도 그랫지만, 다른 부분 보다는 '힘'이라는 면에서는 거의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단연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셨다. 이 사다리는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두명이 함께 어깨에 메고온 것으로 그 크기나 무게가 이렇게 한손으로 잡아 당겨서 세울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으나, 보고도 잘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파워로 한번에 세워 버리는 놀라움을 선사 하였다. 글쎄 여성분께 자꾸 이런 모습을 소개해 드려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 2024. 11. 24. 19:14 강철부대W 707 전민선 대원 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그런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볼 때가 있다. 보기에는 그냥 보통사람이고 아무데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인데 사실은 대단한 배경이 있으면서, 엄청난 힘을 숨기고 있는 그런, 보통 '힘숨캐 (힘을 숨긴 캐릭터)'라고 하는 사람. 주인공일 때도 많고, 중요한 배역일 때도 많고한 그런 사람. 말하자면 '전민선' 대원이 좀 그런 사람이다. 지난온 날들을 보면 보통사람이 보기에는 하나같이 평범한 것이 없다. 첫째로 국가대표 유도선수를 10년이나 했다는 것도 그렇고, 둘째로 707 특수부대 요원으로 8년이나 군생활을 했다는 것도 그렇고, 현재 현역 경찰이라는 것도 그렇다. 물론 위에서 말한 그런 영화들에서 나오는 힘숨캐들 처럼 엄청나게 미인이거나, 몸매가 거의 여배우급이거나 하는 그런 비현실.. 2024. 11. 7. 03:5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