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6 로테이션 타격과 손목 보호 개요초보시절 당하는 손목 부상은 대부분 뒤땅과 연관이 있다. 그것이야 뭐 당연한 것일 수도 있고, 누구나 다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 중에 하나일 수도 있다. 그런데 90대 초반 거의 80대 가까이 까지 와서 혹은 이미 80대에 들어간 이후에 오는 손목 부상이 있다. 뒤땅도 거의 치지 않는데 그건 왜 그런 것일까??로테이션세상의 거의 모든 채(손잡이)는 헤드의 무게중심이 지나가는 연장 선상에 다는 것이 기본이다. 탁구채, 테니스채, 파리채 하다못해 밥숟가락 조차도 그러하다. 그런데 왜 골프채만 헤드의 한 귀퉁이에 그 채가 달려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로테이션'을 통해 더 큰 힘과 속도를 얻기 위해서이다. 샤프트를 양손바닥 사이에 끼우고 손바닥을 비비듯이 샤프트를 돌려 보면, 헤드에서 가까운 곳일 .. 2024. 9. 19. 00:16 유틸리티는 어떻게 쳐야할까? 쓸어칠까? 찍어칠까? 개요레슨을 받아보면 수 많은 프로 선생들이 말하기를 "유틸리티를 찍어쳐라, 아이언과 같은 방식으로 치면 된다"라고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런 코칭을 단호히 배격하며 반대한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게 뭐냐하면 "모두 아이언을 잘 치는 사람들" 이라는 점이다. 유틸리티는 쓸어쳐라이 레슨에서 중요한 것은 보통의 일반 아마추어가 왜 유틸리티를 치려고 하는지가 중요한데 이 코칭은 그 이유를 간과한 코칭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당연한 것 중에 하나는 유틸리티는 그 클럽의 특성상 찍어쳐도 되고 쓸어쳐도 된다. 그러나 유틸리티를 사용해 보기 위해 그 클럽을 '돈'을 주고 구매한 아마추어가 가진 문제점의 대부분은 롱.. 2024. 9. 18. 23:01 구글 블로그를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색인 요청할 때 나온 에러와 그 대처 개요구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을 썼지만 노출을 위한 노력은 따로 해야 하는 지라, 일단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색인요청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를 올릴 때와는 다르게 상당히 많은 '오류'가 뜨더군요. 그걸 보면서 "아! 그래서 구글 블로그가 어렵다고 하는 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오류 내용들 발견됨 - 색인되지 않음 이것은 페이지가 발견되었으나 색인이 되지 못하고 색인 작업이 뒤로 연기되었다는 뜻입니다. 이 오류는 주로 페이지가 너무 크거나 첨부한 사진의 용량이 너무 커서 로딩에 과부하가 예상되는 경우 발생합니다. 글 자체의 크기가 너무 큰 경우는 많지 않으므로, 첨부한 사진의 용량을 줄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h1 태그가 2개 이상 임 h 태그는 '제목'을 표시하는 것을 .. 2024. 9. 18. 19:53 골프, 임팩트 시 조심해야할 손목 각도와 부상 개요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심각한 부상 까지는 아니라도 손목통증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통증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으나, 오늘은 손목을 들거나 숙이는 각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해서 말해 보고자 한다. 본문 가장 흔히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바로 위 그림에서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그 부위일 것이다. 저 부위를 흔하게 다치는 가장 큰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일 것이다. 첫째 뒤땅 이 것에 대해서는 따로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누구나 처음에는 다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 같은 것으로 어느 정도 연습을 거쳐서 '스트라이킹' 능력이 올라가면 자연히 없어지는 문제이다. 둘째 손목의 각도 코칭을 받아보면 셋업을 설 때 손목을 조금 들고 서면 좋다는 말을 흔히.. 2024. 9. 18. 14:55 구글 애널리틱스에 구글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 개요얼마전만 해도 구글 애널리틱스는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만 제공할 뿐 블로그들에 대한 정보는 제공해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므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으나, 이제는 구글 헬프에 찾아보면 구글 블로그를 구글 애널리틱스에 등록해서 그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해주는 설명들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므로 시도 !! 사실 구글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통계자료들을 제공하는데 그 정도만 해도 왠만한 필요한 것들은 이미 다 있는 듯한 느낌이므로 굳이 전문 마케터도 아닌 저 같은 아마추어 초보 블로거가 이런 복잡한 것 까지 알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나 이걸 잘하면 괜히 있어 보일듯한 치기 어린 마음 때문에 그만 !! 주책을.. 2024. 9. 16. 23:26 공갈빵과 당뇨와 운동 그리고 당수치 관리 단음식과 운동 공갈빵, 난 그게 중국음식인 줄 알았었다. 근데 우리나라에도 있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매체에 나오는 속이 꽉찬 광고 사진과는 다르게 텅빈 빵 속이다. 허무하다. 이건 공갈빵이라고 대놓고 말하면서 파는 것도 아니니, 이 정도면 '사기'급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이 정도 금액을 위해 따로 무언가를 하기에는 너무 과도한 것들 밖에 없다보니 그저 소심한 복수로 "다시는 이 제품을 사먹지 않겠다"는 정도로 마음먹고 만다. 아마 이 정도만 해도 '판매자'에게는 꽤나 큰 타격이 되리라 :-)당뇨인이 저런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 볼 수도 있다. 맞다 안된다 !! 그러나 안되지만, 안먹을 수가 없다. 우울증 예방 차원에서 (in my opinion에 따르면, "먹는 걸 대체할 만한 즐거움은 없다.").. 2024. 9. 16. 09:0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