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PC 방 일요일에 회사는 가기 그렇고 집에 있자니 불편한 점들이 있어서 가끔씩 PC방에 간다. 일단 시원하고 가격도 착하고 먹을 것도 있고 글쓰기도 편하니 나쁠 건 없다. 다만, 가끔씩 헤드폰 쓰고 게임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하는 애들 땜에 좀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그애들도 스트레스 풀이 하는 건데 뭐라 하기도 좀 그렇고 지나간다. 일상애사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