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요 토트넘의 팬 커뮤니티인 '스퍼스 웹'은 토트넘 구단이 "계약 1년 연장" 카드를 이용해 손흥민을 2026년까지 일단 붙잡아 놓을 것이며, 이 기간에 협상을 진행해 '2년짜리 계약' 즉 2028년까지의 계약을 성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흥민 측은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소식에 좀 놀랐다는 반응이다. 이적손흥민 측 에이전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들이 손흥민을 내년 여름에 영입하고 싶어 하며,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 역시 내년 초에 움직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스퍼스 웹'은 이에 대해 손흥민은 토트넘에 잔류하는 것을 원하며, 현재 주급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하는 2년 계약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스페인팀들과 협상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