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는 길 (그 위선적이면서도 가식적인 길을 향해) 나 자신 습관적으로 교회를 가거나 안가더라도 가야 한다는 마음을 가진다. 그러나 그 오랜세월 동안 느껴온 그 위선적이고도 가식적인 말과 행동들을 듣고 봐왔으면서도 무엇을 위해 이렇게의무감/부담감을 느끼는지 모르겠다 무언가 행동으로 헌신하는진짜 신자나 목자를 만나고 싶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따라 살고 싶다. 일상애사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