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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국시간 27일 영국 노팅엄 구장에서 벌어진 손흥민과 토트넘의 이번 시즌 18라운드 경기는 노팅엄의 1대0 승리로 끝났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내용
손흥민은 전반5분과 26분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브레넌 존슨의 선방에 막혔다. 반면 노팅엄은 수비에 집중하는 경기를 하면서 기습적인 역습을 노렸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이 작전이 통했다.
전반28분 역습에 나선 노팅엄의 모건이 전해준 침투패스를 받은 엘랑가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점유율 70%와 슈팅 7개에도 불구하고 골키퍼의 선방에 슈팅이 막히거나 손흥민의 프리킥이 옆 그물을 때리는 등에 그쳐 결국 패배 하였다
결과
3일전 리버풀에 3대6으로 패배한 토트넘은 또 다시 노팅엄에 0대1로 패배함으로써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10위권 진입에 다시 실패하였다. 그리고 손흥민은 네경기 연속 무득점의 침묵 속으로 들어갔다. 리그 수위를 달리며 챔스리그를 노리던 연전의 토트넘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물론 그러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손흥민에게 유리한 것은 없어 보인다.
지난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이 없어서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던 손흥민은 또 다시 '존재감이 없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는데, 이는 내년 6월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계속 달아 오르고 있는 '이적' 이나 '재계약' 등에 불리하게 작용될 확률이 있다. 왜냐하면 손흥민은 이미 33세이며, 토트넘이 옵션으로 쥐고 있는 '1년 연장'을 사용하는 경우 35세나 되어야 토트넘을 떠날 수 있게 되는데 그럴 경우 이미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는 그리 좋은 평판을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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