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화의 가장 좋은 방법과 그 길

 

≣ 목차

 

블로그 SEO

 

시작 

지난 7월에 블질(블로그 수익화)을 시작하면서 맨처음 듣기 시작한 것은 '아로스'님이였다. 그 다음은 '알파남'님이었고 그 다음에는 여기저기 들으러 떠 돌다가 '세병헌(세수하면 이병헌)'님과 '이사양잡스'님 등의 강의를 꽤나 많이 들었고, 기술적인 것은 '위닝헤빗(위빗)' 님의 도움이 제일 컷다. 그리고 최근까지는 '오가닉' 님과 '로알남'님의 강의는 유명하지만 나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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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블로그에 대해서 뭐가뭔지 모르고 듣기 때문에 그저 긴가민가 하기만 하지, 이게 맞구나 !! 이건 아니네~와 같은 자기 판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도 이리저리 시도를 하면서 이것저것 됐다 안됐다가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누구 말은 맞고', '누구 말은 나하고는 안맞는 구나' 하는 걸 어느 정도 판단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판단 

사실 위에서 말한 저런 분들은 유명한 분들이기 때문에 들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나, 얼토당토 않은 이상한 말'은 하지 않는다. (의견이 갈리는 경우는 꽤 있지만,) 여튼, 어느 정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검증이 되신 분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다.

 
사실 저분들 중 한분께서 말씀하시는 방법으로만 내 블로그를 계속 따라왔다면 아마 지금쯤 성과는 현재보다 훨씬 높았을 것이다. 그러나 왠지 나도 '고집'이 있었는지, '강의'를 듣고는 그걸 따라서 '고대로' 하지 않고, 내 나름대로 뜯어 고쳐서 하다보니 아직 좀 문제가 많다. 내 생각에는 이 또한 '과정'인 것 같다. 이런 실패들이 쌓여서 결국 그것들을 바탕으로 성과가 비로소 나오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어디나 다 그렇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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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것저것을 겪은 지금 내린 결론은 '오가닉'님의 방법대로 내 블로그를 따라하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는 것이 제 결론이다. 성취는 '알파남'님이 제일 좋은 것 같지만, 저는 그분 처럼 '목숨 걸고' 할 자신은 없다. 더구나 유료강의가 너무 비싸서 (수백만원) 그렇게 까지는 좀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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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페북이나 유튜브에 보면 어떻게 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하는 포스팅들이 넘쳐 난다. 나도 그런 것에 관심이 생겨서, 블질 외에도 판매대행, 공동구매, 제휴마케팅 등의 다른 일들도 이리저리 기웃기웃 거려 보았는데. 대부분의 상품들이 모두 B2C 즉 여성들에게 특화된 제품들인 경우가 많아서 (화장품, 옷, 여행, 명품, 악세사리, 과일, 식품, 영향제, 세재, 청소용품, 약, 건강식품 등등) 내가 전문성을 만들어 내기는 어려워 보였다.

 
특히나 이런 여성특화 제품들에 대한 여성님들의 리뷰나 소개는 너무너무 세심, 세밀, 섬세 하면서도 화면 자체도 너무 예쁘기 때문에 내가 그런 분들과 경쟁해서 이긴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서, 그런 시도는 처음부터 포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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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골프용품, 운동용품, IT제품들(B2C제품)들 처럼 '남성' 취향적 제품들이 그쪽에도 있지만, 거기는 이미 그야말로 '선수' 혹은 '꾼'들이 너무 많이 진을 치고 있어서 치고 들어갈 틈이 없을 것 같았다. 더구나 매장이 있어야 하거나, 재고가 있는 비즈니스 형태라거나, 초기 투자금이 큰 것은 진입장벽이 높아서, 장벽을 넘어가는 경우 경쟁은 덜하겠지만, 위험성이 있어서 도전하지는 않았다. 

 

경험

경험이란 결국 '버리는 과정' 인 것 같다. 이미 성공해 보신 분들은 뭐가 필요하고 뭐는 버려야 하는지를 아는 분들인데,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버리라는 말'을 들어도 잘 수행을 못한다. 더구나 그 중 뭐가 나에게 더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다 보니 더더욱

그러므로 결국 실패도 다 '자산'이다. 해볼껀 다 해 보아야 버릴껀 버리고, 어떤 것을 들어도 취사선택이 가능해지고, 자기가 정한 길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그 길을 의심없이 따라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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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