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3 블로그의 주제 정하기, 자동수익형 전문블로그와 디지털 노가다형 잡블로그 목차 개요지난 여름부터 그동안 만들어온 잡블(이것저것 여러가지 주제로 내가 쓰고 싶은 글들을 마음대로 쓰는 잡블로그)을 이제 수익화 하기 위해 전블(전문지식을 전달해 주는 전문블로그)로 돌리려고, 작업은 하지 않고 고민만 하면서, 여기저기 정보들을 줏어 모으고 있는데 '주제분류'가 좀 난항을 겪고 있다. 자수형과 디노형전블(전문블로그)은 크게 '자동수익형(자수형)'과 '디지털노가다형(디노형)'으로 나누는데, 여기서 '자수형'은 아주 전문적이고도 좋은 글들이 올라와 있는 곳이어서 몇년이 지나도 계속 그 콘텐츠를 봐주는 사람이 꾸준히 있는 블로그나 카페, 포스트, 유튜브 등등을 말하는 것이고 (예를 들면, 의과대학 교수님들이 올리시는 '라식/라섹 수술하는 법' 이라든가, 변호사님들이 올리시는 '이혼소송하는 .. 2024. 11. 29. 22:01 티스토리 두발반(2개월 보름, 약 80일)의 단상 - 상세 detail 노트 note 들어가는 글 티스토리을 오픈하고 첫글을 올린게 찾아보니 7월 초순이었다. 그러니 이제 약 2달반 정도가 지나갔다. 그 동안 이러저러한 조언들에 휘둘리며 그 구성과 주제를 이리 바꿧다 저리 바꿧다 변덕을 죽끊이듯이 반복하다가, 이제야 정말로 하나의 결론에 도달 한 것 같다. 블로그처음 한달은 차분했다. 매일 한개의 글을 올리며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렸고 한달만에 승인이 났다. 그때는 당연히 '애드센스 승인' 이라는 목표가 뚜렷했으므로 내가 잘하는 한 전문분야에 대한 전문성 가득한 글들을 아주 일관성있게 매일매일 써 나갔기 때문에 오히려 그 글쓰기를 통해 내 지식들도 더 잘 정리되었고 블로그 운영 자체도 단순했다. 애드센스 승인 이후 문제는 '승인' 후에 찾아왔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은 보낸 것은 .. 2024. 9. 23. 23:15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정하기 개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면서 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가에 대하여 많이 고민했고 또 이리저리 시도했었다. 유튜브에서 많은 분들이 그런 거에 신경쓰지 말고 그냥 아무거나 막쓰는 것, 일단 많이 쓰는 것, 그리고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찾아서 그에 맞는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하셨다. 일명 잡블로그, 디지털 노가다. 시도와 실패들처음에는 나도 내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전문블로그로 만들어서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었으나, 그런 글들을 써보니 기대 보다 너무 조금인 유입으로 힘들었고 실망한 끝에 유튜브에서 매일 말하는 검색량이 바쳐주는 '돈' 관련 글, 유명인 관련 글들을 써서 유입을 늘리고 싶어졌다.그러나 막상 해보니 그것도 말이 쉬운 것이지 잘 알지도 못하고 아무 관심도 없는 내용을 이리저리 찾아가며.. 2024. 9. 23. 07:37 이전 1 다음